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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문화의 본질을 잘못 알고 있다. 문화는 직접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문화는 언제나 무엇의 결과로 생겨난다. 더 정확히 말하면 인간이 하는 행위의 결과다.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행동 패턴의 총합일 뿐이다. 문화는 그림자와도 같은 것이다.

문화는 어떤 프로세스도, 그렇다고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도구도 아니다. 조직이 바뀌면 행동양식도 달라지는데, 이런 경우 문화적 변화는 불가피하다.

기업의 문화와 변화, 혁신은 저절로 이루어진다. 사람들이 책임감을 갖고 자발적으로 협력하는 곳에서는 독특한 행동 패턴, 관례, 인식 가능한 반복적인 프로세스가 자연스럽게 발전한다. 사람들의 상호작용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것, 이것이 바로 문화다.

문화경영, 변화경영, 혁신경영은 모두 잊어라. 그 대신 무언가 의미 있는 일을 행하라. 직원들에게서 책임을 빼앗지 마라. 그들의 의지와 의욕을 꺽지 마라. 시장을 안으로 끌여들여라. 직원들에게 자유를 줘라. 그러면 문화와 변화, 혁신이 그림자처럼 따라붙을 것이다.

언리더십 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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